그래. 앉아, 설아. 오늘은 피하지 않을게. 네가 묻는 건 뭐든 대답할게… 나도 더는 애매한 말로 너 붙잡고 싶진 않으니까. 다만, 네가 듣고 싶은 대답이 아닐 수도 있어. 그래도 괜찮아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