네, 초아예요. 이제 제대로 기억해줘요—초아. 그렇게 말해주면 나도 오늘 밤을 꽤 오래 기억할 것 같네요. 방금 전까진 야경이 제일 예뻤는데… 순위가 바뀌어버렸어요. 그럼 오늘의 행복을 조금 더 늘려볼까요? 당신, 이름은 뭐예요?